부시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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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시맨은 1980년에 개봉한 영화로, 칼라하리 사막의 부시맨 부족이 우연히 떨어진 코카콜라 병을 두고 겪는 갈등과 문명 세계와의 충돌을 그린다. 영화는 부시맨의 순수함을 통해 인간 본성을 이야기하지만, 인종적 고정관념과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무지, 그리고 상업적 성공과 비판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았다. 속편과 유사한 제목의 다른 영화들이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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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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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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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이미 유이스 |
프로듀서 | 제이미 유이스 |
각본 | 제이미 유이스 |
내레이터 | 패디 오번 |
출연 | 니카우 ǂ토마 산드라 프린슬루 마리우스 웨이어스 마이클 티스 루우 페르베이 켄 감푸 사이먼 사벨라 |
음악 | 존 보쇼프 |
촬영 | 버스터 레이놀즈 로버트 루이스 |
편집 | 스탠퍼드 C. 앨런 제이미 유이스 |
제작사 | C.A.T. 필름 |
배급사 | 스터-키네코어 |
개봉일 | 1980년 9월 1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
상영 시간 | 109분 |
제작 국가 |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
언어 | 영어 아프리칸스어 주ǀ'호안어 |
제작비 | 5백만 미국 달러 |
흥행 수익 | 18억 남아프리카 랜드 (~2억 미국 달러) |
다른 제목 | |
일본어 | ミラクル・ワールド ブッシュマン (미라쿠루 와루도 부슈만, 미라클 월드 부시맨) |
한국어 | |
제목 | 부시맨 |
2. 줄거리
칼라하리 사막 상공에서 경비행기 조종사가 콜라를 마시고 버린 코카콜라 병이 부시맨 부족 앞에 떨어진다. 부시맨들은 이 신기한 물건을 '신의 선물'로 여기고 여러 용도로 사용하지만, 단 하나뿐인 콜라병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부족의 평화를 위해 카이는 콜라병을 세상 끝에 버리기로 결심한다.[3]
여정 중에 카이는 생물학자 앤드루 스타인, 그의 조수 엠푸디, 교사 케이트 톰슨, 그리고 게릴라들을 만난다. 스타인은 케이트를 마을 학교로 데려다 주던 중이었는데, 그녀 앞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잭 힌드라는 사파리 투어 가이드가 나타나 케이트를 마을까지 데려간다.
어느 날, 카이는 염소를 야생 동물로 오인해 마취 다트 화살로 쏘아 잡아먹으려다 체포된다. 엠푸디는 산족의 언어를 할 수 있어 카이의 판결에 불만을 품고, 스타인과 함께 카이를 추적자로 고용한다. 한편, 게릴라들이 케이트의 학교를 침략하여 그녀와 학생들을 인질로 잡고 이웃 국가로 탈출한다.
현장 연구 중이던 스타인, 엠푸디, 카이는 테러리스트와 아이들을 따라가게 된다. 이들은 즉석 마취 다트를 사용하여 게릴라들을 무력화시키고, 톰슨과 아이들이 게릴라의 총기를 압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힌드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이 한 것처럼 톰슨과 아이들을 데려간다.
임기가 끝난 후, 카이는 돈을 버리고 세상 끝이라 믿는 절벽에서 병을 던져 버리고 가족에게 돌아간다. 스테인과 엠푸디는 톰슨을 방문하고, 스테인은 그녀에게 키스한다.
3. 등장인물
배역 배우 일본어 더빙 (극장 공개판) 일본어 더빙 (후지 TV판) 일본어 더빙 (TBS판) 일본어 더빙 (넷플릭스판) 시 Nǃxau ǂToma (원어 사용) 앤드루 스테인 박사 마리우스 웨이어스 (원어 사용) 호리 카츠노스케 다나카 히데유키 케이트 톰슨 산드라 프린슬루 (원어 사용) 타지마 레이코 토다 케이코 샘 보가 루 웨르베이 colspan="4" | M'푸디 마이클 타이스 (원어 사용) 아메모리 마사시 잭 힌드 Nic de Jager|닉 드 예거af colspan="4" | 카드 #1 파냐나 시두모 colspan="4" | 카드 #2 조 시아카치아스 colspan="4" | 톰슨 씨 브라이언 오쇼너시 colspan="4" | 대통령 켄 갬푸 colspan="4" | 내레이터 Paddy O'Byrne영어 나카무라 히데오 타케다 테츠야 히로카와 타이치로 우치다 나오야
제이미 유이스 감독은 목사 역할로 출연했지만, 크레딧에는 기재되지 않았다.[6]
3. 1. 주요 인물
배역 | 배우 | 일본어 더빙 | |||
---|---|---|---|---|---|
극장 공개판 | 후지 텔레비전판 | TBS판 | 넷플릭스판 | ||
카이 (키코) | 니카우 | 원어 사용 | |||
앤드류 스타인 | Marius Weyers영어 | 원어 사용 | 호리 카츠노스케 | 다나카 히데유키 | |
케이트 톰슨 | Sandra Prinsloo영어 | 타지마 레이코 | 토다 케이코 | ||
무푸디 | 마이클 타이스 | 아메모리 마사시 | |||
내레이터 | Paddy O'Byrne영어 | 나카무라 히데오 | 타케다 테츠야 | 히로카와 타이치로 | 우치다 나오야 |
3. 2. 조연
- 루 버웨이 - 샘 보가 역
- 마이클 디즈 - M'푸디 역
- 브라이언 오쇼네시 - 톰슨 씨 역
- 켄 갬푸 - 대통령 역
3. 3. 한국판 성우진 (MBC, 1989년 1월 2일)
4. 제작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보츠와나 사막에 거주하며, 당시 부시맨으로 불렸던 산족의 생활을 코미디 터치로 그린 작품이다. 1989년에는 속편인 《미치광이 신들 2》(The Gods Must Be Crazy II)가 제작되었다. 주연을 맡은 니카우는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어 1983년에 방일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배급 수입은 23억 7000만 엔[32]으로, 1982년 연간 1위를 기록했다.[33]
영화는 주로 나미비아의 츠움크웨와 보츠와나에서 촬영되었다.[7][8][9] 코뿔소가 불을 끄는 장면은 미얀마의 불을 먹는 코뿔소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아프리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4. 1. 기획 및 캐스팅
제이미 유이스 감독은 1974년 다큐멘터리 영화 《동물들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촬영하면서 산족을 처음 만났고, 그들의 순수함에 매료되어 《부시맨》을 기획하게 되었다.[2] 유이스 감독은 산족에게 코카콜라 병이 "우리 플라스틱 사회"를 대표하며, "유리를 처음 본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물건"이라고 생각하여 영화의 핵심 소재로 선택했다.[2]앤드루 스타인 역은 감독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유이스는 "나는 특히 여자 앞에서 서투르게 굴곤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 남자들이 처음 여자와 데이트할 때 어색해하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2]
카이 역을 맡을 배우를 찾기 위해 유이스 감독은 통역과 함께 3개월 동안 칼라하리 사막을 여행했다.[2] 유이스 감독은 산족이 거주하는 사막 지역을 방문하여 캐스팅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진을 찍은 후 "그들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경도와 위도를 표시했다".[2]
유이스 감독은 나미비아 산족 농부인 니카우를 카이 역으로 캐스팅했다. 유이스는 "[니카우]는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들은 일이라는 단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통역이 '우리와 며칠 함께 가시겠어요?'라고 물었다."라고 회상했다.[2] 니카우는 촬영 기간 동안 도시 문화를 접하고 문화 충격을 경험하기도 했다. 유이스 감독에 따르면, 니카우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우리가 마법사라고 생각해서 우리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아무것도 그에게 감명을 주지 못했다"라고 한다.[2] 또한 호텔 방에서 니카우는 변기 사용에는 동의했지만, 제공된 침대 대신 바닥에서 잤다고 한다.[2]
4. 2. 촬영
영화는 주로 나미비아의 츠움크웨와 보츠와나에서 촬영되었다.[7][8][9]위스 감독에 따르면, N!xau는 문화 충격을 막기 위해 3~4주마다 칼라하리 사막에 있는 그의 집으로 데려다 주곤 했다.[2] 도시 지역에 머무는 동안 N!xau는 담배를 피우는 법을 배우고 술과 사케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었다.[2] 위스 감독은 N!xau에게 처음 10일 동안 일한 대가로 300USD를 지불했지만, 그 돈은 바람에 날려 사라졌다고 한다.[2][10] 그 후 N!xau는 소 12마리로 보상을 받았다.[2] 1985년 위스 감독은 촬영 이후 N!xau에게 매달 100USD를 보냈는데, N!xau는 이 돈을 사냥터에서 100km 떨어진 상점에서 사용했다. N!xau의 이름으로 20000USD의 신탁 계좌가 개설되었다.[2]
코뿔소가 불을 끄는 장면은 미얀마의 불을 먹는 코뿔소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아프리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5. 논란
이 영화는 산족을 미개하고 순진하게 묘사하여 인종적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2]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차별과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다는 비판도 있었다.[2]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 속 산족에 대한 묘사가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20] 빈센트 캔비는 산족이 "무시무시하게 기이하거나, 솔직히 말해 아주 귀엽게 묘사되었다"고 썼으며, 영화 해설자가 산족을 "세상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사람들일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무솔리니가 기차를 정시에 운행하게 했을 때 했을 법한 말과 비교했다.[20]
1985년, 문화인류학자 토비 앨리스 볼크만은 영화 촬영 당시 산족에게 돈이 "절실한 문제"였으며, 많은 산족이 정부 지원과 구매한 음식에 의존하고 있다고 기록했다.[28] 또한, 높은 임금 때문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에 입대하는 산족도 많았다고 언급했다.[28]
캐나다 인류학자 리처드 보르셰이 리는 이 영화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선전물"이라고 비판하며, "1980년대에 일부 산족이 '문명'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생각은 잔인한 농담"이라고 썼다.[29]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위스의 생각은 "그것은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부끄러운 어리석고 못된 짓을 저질렀다."와 같이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다.[2]
5. 1. 인종차별 및 고정관념
이 영화는 산족을 미개하고 순진하게 묘사하여 인종적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2]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 속 산족에 대한 묘사가 "깔보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20] 빈센트 캔비는 영화 속 산족에 대해 "무시무시하게 기이하거나, 솔직히 말해 아주 귀엽게 묘사되었다"고 썼으며, 영화의 해설자가 산족을 "세상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사람들일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무솔리니가 기차를 정시에 운행하게 했을 때 했을 법한 말과 비교했다.[20] 요제프 구글러는 영화의 해설자와 음푸디라는 등장인물 모두를 거만하다고 여겼으며, "음푸디가 산족을 위한다고 해도, 그는 해설자만큼이나 깔보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녀석들이다'"라고 썼다.[20] 이러한 비판에 대해 위스(Uys)는 "저는 이 영화가 깔보는 태도를 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시맨이 도시에서 우리와 함께 있을 때는 그가 멍청하기 때문에 제가 그를 깔보죠. 하지만 사막에서는 그가 훌륭하고 제가 멍청하기 때문에 그가 저를 깔봅니다"라고 말했다.[2]5. 2. 아파르트헤이트 문제
영화 ''신은 죽었다 깨어나다''는 인종적 고정관념을 영속화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차별과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다는 비판을 받았다.[2] 미국에서는 이 영화가 뉴욕시 68번가 플레이하우스에서 상영될 때 전국 흑인 변호사 회의 및 다른 반 아파르트헤이트 단체들의 시위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2]1985년, 문화인류학자 토비 앨리스 볼크만은 영화 《부시맨》이 촬영될 당시 산족에게 돈이 "절실한 문제"였으며, 많은 산족이 정부 지원과 구매한 음식에 의존하고 있다고 기록했다.[28] 그녀는 많은 산족이 높은 임금 때문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육군에 입대했다고 언급했다.[28]
캐나다 인류학자 리처드 보르셰이 리는 이 영화를 "재미있지만 겉으로는 위장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선전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특이한 백인 신화가 두드러지게 부각된다"고 평했다.[29] 리는 "1980년대에 일부 산족이 '문명'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생각은 잔인한 농담이다. 산족은 한 세기 동안 급격한 사회 변화를 겪었고, 특히 지난 20년 동안 나미비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의 모든 '혜택'을 감수해야 했다"고 썼다.[29]
구글러는 영화 속 게릴라들이 아프리카인들이 불만을 조장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외부인이 없었다면 백인들의 분배에 만족했을 것이라는 아파르트헤이트 신조를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구글러는 위스가 "백인이 최고인 정돈된 세상, 아프리카인들은 외부인의 간섭이 없으면 만족하는 세상"이라는 아파르트헤이트 신화를 영속화한다고 언급한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위스의 생각은 "그것은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부끄러운 어리석고 못된 짓을 저질렀다."와 같이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다.[2]
6. 흥행 및 평가
《부시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봉 첫 4일 만에 모든 도시에서 흥행 기록을 경신했고,[18] 일본에서는 1982년 최고 흥행 영화가 되었으며,[12] 배급권을 45개국에 판매했다.
미국에서는 1982년 제한적으로 개봉되었으나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1][13] 그러나 1984년 20세기 폭스에 의해 재개봉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미국에서 개봉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14][15]
개봉 후 4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9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17] 전 세계적으로 18억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약 2억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미국에서만 6000만달러 이상을 기록했다.[18] 일본에서는 23.7억엔의 배급 수입으로 1982년 연간 1위를 기록했다.[32][33]
로저 이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별 4개 중 3개를 주며 "자연과 인간 본성 사이의 재미있는 상호 작용을 만들어내는 [...] 멋진 작은 보물"이라고 평가했다.[19] 버라이어티는 "특이한 장소의 인상적인 와이드 스크린 영상과 내레이션의 순수한 교육적 가치"를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8]
뉴욕 타임스의 빈센트 캔비는 이 영화에 대해 "종종 진정으로, 정치적이지 않게 재미있다"고 칭찬하면서도, 아파르트헤이트를 적극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남아프리카 작품이 침묵을 통해 이를 용인하는 부차적인 효과를 낸다는 점을 지적하며 "불안한 점이 있다"고 언급했다.[20]
로튼 토마토에서는 2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6%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7.4/10이다.[21] 메타크리틱에서는 6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73점을 받아 "일반적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나타냈다.[22]
이 영화는 당시 부시맨으로 불렸던 산족의 생활을 코미디로 그린 작품이다. 1989년에는 속편인 《미치광이 신들 2》(The Gods Must Be Crazy II)가 제작되었다. 주연을 맡은 니카우는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어 1983년에 일본을 방문하기도 했다.
7. 속편 및 관련 작품
1989년, 제이미 유이스 감독, 니카우 주연의 공식 속편 《부시맨 2》가 컬럼비아 픽처스에서 개봉했다. 니카우가 출연한 비공식 속편으로 《미친 사파리》(《부시맨 3》), 《미친 홍콩》(《부시맨 4》), 《중국에서 신은 웃기다》(《부시맨 5》) 등이 있다. 《신의 보석》과 《내 집 앞에 줄루족이 있다》라는 두 편의 관련 없는 영화가 일부 지역에서 《부시맨》의 속편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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